국방부는 북한이 쏘아 올린 광명성 3호가 지구 궤도를 정상적으로 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3일) 브리핑에서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자료를 보면 북한의 광명성 3호는 95.4분 주기로 지구를 타원형으로 돌고 있다"며 "지구궤도는 정상적으로 돌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기능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광명성 3호와의 교신 여부에 대해서 "현재는 없다"며 "뭔가 주파수가 나오지 않을까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현재 초속 7.66㎞로 돌고 있는데 이 정도 속도로 2주일 이상 돌면 성공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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