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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로켓 발사 전 고도의 기만전술 펼쳐"

발사대에 로켓 장착해놓고 '분리 수리' 흘려

"北, 장거리로켓 발사 전 고도의 기만전술 펼쳐"
국방부는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전 한국과 미국의 정보망을 회피하기 위한 고도의 기만전술을 펼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로켓 발사예고 일자를 29일로 늦췄고 발사 전 한미 정보망을 회피하기 위한 거짓 정보를 흘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결과적으로 고도의 기만전술을 펼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소식통은 "북한이 발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발사일을 철저히 숨긴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1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설치된 발사대에 로켓을 장착해 놓은채 자체 통신망 등을 통해 "분리해 수리하겠다"는 허위 정보를 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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