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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84%가 사외이사 선임

코스닥 기업 84%가 사외이사 선임
코스닥 상장기업의 84.4%가 사외이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스닥협회는 993개 코스닥 상장법인 가우데 84.4%에 해당하는 838개사가 1309명의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회사의 등기이사 수 대비 사외이사의 비율은 32.4%로, 최소 선임비율 2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사외이사 선임 의무가 있는 곳은 729개사로 73.4%에 달했습니다.

사외이사 선임 의무가 없는 자산총액 천억원 미만의 벤처기업과 신규상장법인 264개사 중에서도 42.8%에 해당하는 113개사가 160명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기업은 자산규모가 증가할수록 등기이사 수 대비 사외이사 선임 비율이 높아졌으며, 특히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인 경우 40%에 육박했습니다.

사외이사들의 평균 연령은 56세로 코스닥 기업 최고경영자 평균인 53.4세보다 많았습니다.

출신별로는 일반기업이 가장 많았고, 교수, 법조계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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