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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 중기 적합업종 아니다" 항의 방문

프랜차이즈 제과점인 파리바게뜨 가맹점 주인 100여 명은 어제(12일) 동반성장위원회를 찾아가, "제과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해서는 안된다"며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일반 동네 빵집과 마찬가지로 자신들도 대부분 생계형 영세업자라면서, 프랜차이즈라는 이유만으로 골목상권 파괴의 주범인양 취급돼 공정 경쟁의 기회를 잃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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