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붐비던 미국 오리건 주의 한 쇼핑몰에서 무장강도가 총을 쏴 두 명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젊은 여성 1명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미 오리건 주 포틀랜드 교외의 클랙커머스 타운 센터에서 쇼핑하던 수백 명과 직원들이 갑작스러운 총성에 놀라 바닥에 엎드리거나 달아났다고 그때 상황을 전했습니다.
직원들은 한 남성이 푸드코트 바로 옆에서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흰 마스크와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라이플총을 들고 있던 남자가 "자신이 총을 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클랙커머스 치안 담당관은 무장 범인이 스스로 쏜 총에 상처를 입고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름이나 범행 동기를 공개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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