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박근혜 후보 48.9% 문재인 후보 42.1%로 박 후보가 문 후보를 6.8%p 앞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박근혜 47.3 문재인 43.2% 부산, 울산, 경남은 박근혜 57 문재인 33.4%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2~30대는 문 후보, 5~60대는 박 후보가 강세를 보였고 40대는 접전 양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 지지자들 가운데 62%가 문 후보를, 24.9%가 박 후보를 지지해 사흘 전 조사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지지 후보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는 TV 토론과 안철수 전 후보의 지원활동을 꼽는 응답자가 많았고, 로켓 발사를 비롯한 북한 변수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응답자는 4.2%에 불과했습니다.
이번 대선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81.9%로, 지난 2007년 대선 일주일 전 조사보다 높았지만 2002년에 비해선 낮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TNS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그제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유무선 전화를 반씩 섞어 조사했으며 응답률 19.3%, 95% 신뢰 수준에 허용오차는 ±1.8%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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