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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민주당, 국민 한사람 인권 완전히 짓밟아"

김무성 "민주당, 국민 한사람 인권 완전히 짓밟아"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민주통합당이 '문재인 후보 비방ㆍ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어젯밤 국정원 직원의 오피스텔을 찾아가 대치한 데 대해 "민주당 당원ㆍ국회의원ㆍ기자들이 몰려가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의 인권을 완전히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김 모씨가 국정원 직원이든, 다른 직업이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며 "이렇게 인권침해를 해도 되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노트북 컴퓨터를 공개하라'고 하면 공개하겠는가. 무슨 권리로 민주당이 국민의 개인 PC를 보자고 할 수 있는가"라며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정확한 물증없이 사적 공간을 점거해 사실상 김씨가 감금 상태에 있다"며 "이에 항의하는 김씨의 친오빠를 괴청년으로 표현해 또 한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과거에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일이지만 새 정치를 표방하는 문 후보마저 이런 일에 책임져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는 것"이라면서 "이 분의 직업이 무엇이든 초법적 행위와 반인권적 행태에 대해 당국은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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