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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에 올해 전세자금보증 10조 돌파…'사상 최대'

전세난에 올해 전세자금보증 10조 돌파…'사상 최대'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 들어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처음으로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연간 공급액 역시 사상 최대치인 11조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은 모두 10조 2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반기 월평균 공급액은 9천400억 원이 넘습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 올해 공급액이 10조7천500억원에서 11조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세자금보증은 무주택 서민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전세자금이나 월세보증금을 빌릴 수 있도록 주택금융공사가 신용보증을 해 주는 제도입니다.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와 결혼 예정자, 소득이 있는 단독 세대주는 개인별로 연간소득의 2.5배 안에서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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