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와 추가 접촉에 나설 계획입니다.
정부는 내일(12일) 방한하는 6자회담 러시아 수석대표인 이고리 마르굴로프 외무부 아태담당차관과 북한의 로켓 발사 저지를 위한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는 외무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에 유감을 표명하고 발사 계획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마르굴로프 차관은 방한 기간에 김규현 외교부 차관보,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지난달 말 이뤄진 임성남 본부장 방중에 이어 17일에는 김봉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중국을 방문해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 조정관은 방중 기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의 한중 협력 방안과 북한 로켓 발사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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