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삼성이 올해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고 프랑스 통신사 AFP가 분석했습니다.
AFP는 싸이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중국 반체제 예술가 아이 웨이웨이, 팝 아이콘인 마돈나까지 흉내낼 정도로 유명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유튜브에서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조회 건수가 9억 2200만 건을 넘어서, 연말이면 10억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싸이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옥관훈장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의 경우엔 올해 애플을 치고 올라 세계 모바일 컴퓨터 시장에서 주요한 자리를 차지했으며, 7월에서 9월 사이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가 삼성의 절반에 불과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이 최근 한류 지원과 확산에 노력해왔지만, 개인이 스스로 빚어낸 것만큼 매력적일 수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싸이의 성공이라고 국가브랜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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