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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 "북한 발사 대비해 잘 대처해야"

김성환 외교 "북한 발사 대비해 잘 대처해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의 발사 시기 조정을 검토한다는 발표와 관련해 "실제 발사할 경우에 대비해 잘 대처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0일) 실·국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중지하겠다고 한 것이 아닌 만큼 발사를 하지 않도록 끝까지 외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의 언급은 북한이 발사시기 조정을 검토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장관은 회의에서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이 현재 58% 수준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최근 임무를 마친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이 국제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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