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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제국 4부: 공존, 생존을 위한 선택 ] ① 공존의 땅, 아누타를 찾아서…

우리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존의 가치를 찾아 태평양의 외딴 섬 아누타로 향했다.

인구 200여 명. 지름 2.5Km. 태평양에서도 가장 고립된 작은 섬, 아누타.

아누타는 우리가 상상하는 낙원의 섬은 아니다.

수시로 몰아치는 태풍에 가족을 잃기도 하고,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것조차 쉽지만은 않다.

땅은 좁고 사람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누타 사람들이 3천년 동안이나 삶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들만의 생존의 법칙인 ‘아로파 (Aropa)'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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