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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보험사' 올해 새 계약건수 역대 최저

'벼랑 끝 보험사' 올해 새 계약건수 역대 최저
길어지는 불황에 보험사의 상품계약 실적이 역대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중 보험 신 계약 건수는 7092만 1490건으로 매월 자료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신계약이 줄어들면서 2011 회계연도 생명보험사의 수입보험료는 60조 4389억 원으로 전년보다 27% 급감했습니다.

보험연구원은 시중금리가 1%포인트 넘게 떨어진다면 국내 생보사와 중소형 손보사는 오는 2015년부터 당기손실이 발생한다고 추정했습니다.

보험업계는 "저성장·저금리 국면에 들어서면 고정성 경비와 사업비 등은 상대적으로 느는 반면, 치열한 경쟁으로 영업비의 획기적인 절감은 기대하기 어려워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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