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LPGA 개막전 최나연, 1R 공동 선두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 개막전인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최나연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나연은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미국의 크리스티 커와 일본의 기타다 류이,대만의 테레사 루도 최나연과 함께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올시즌 미국 LPGA투어 상금왕인 박인비는 신지애,유선영,김하늘과 함께 2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세리와 김자영, KLPGA 대상을 받은 양제윤이 1언더파 공동 13위에 올랐고,, 슈퍼 루키 김효주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함께 이븐파 공동 27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총상금 80만 달러에 우승상금 15만 달러가 걸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