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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선거송과 인기 웹툰 '미생'의 만남 (장그래 편)

'투표하러 가야지' SBS 투표 애니메이션 캠페인

지난달부터 투표약속 캠페인을 펼쳐온 SBS가 이번엔 투표 독려 애니메이션을 내놨다. 가수 김창완의 선거송에 웹툰 '미생'의 캐릭터들을 접목해, 투표 독려를 위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것이다.
 
애니메이션의 주제를 담은 선거송은 가수 김창완이 만들었다. 경쾌하면서도 서정적인 기타곡에 노래를 직접 불렀다. 선거송 제목은 '투표하러 가야지(2012 SBS 선거송)'. 노랫말엔 장애인이나 일용직 노동자 등 서민의 시선에서 투표 날 아침을 맞는 심정이 담겨 있다. 지난달 30일 녹음을 마친 김창완은 젊은 유권자들에게 "50대인 제가 보기에, 만19세의 투표권은 커다란 기회로 느껴진다"며, "인생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미생'의 주연 캐릭터들이 맡았다. '미생'은 '이끼'의 작가 윤태호가 포털 다음에 1년째 연재 중인 작품이다. 샐러리맨의 치열한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20~40대 직장인 독자들의 호응 속에 다음 웹툰 평점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번 영상은 신입사원 장그래와 안영이, 오 차장 편 등 모두 3편이다.
 
SBS와 포털 다음은 오늘(5일)부터 '투표하러 가야지' 애니메이션을 유권자들끼리 선물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다음 웹툰 이벤트 페이지(http://cartoon.media.daum.net/event/vote)에서 애니메이션을 본 누리꾼은 친지나 동료에게 해당 영상을 SNS로 보낼 수 있으며, 메시지를 주고받은 누리꾼 50명을 추첨해 '미생' 단행본 3권씩을 제공한다.
 
SBS와 다음이 한 달 째 진행하고 있는 투표약속번호 캠페인엔 오늘(7일) 현재 9만 명 이상 참여했으며, 참여자 가운데 2만 2천여 명이 투표약속 스티커를 신청해, 스티커 꾸러미가 발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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