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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명령 중 절도 40대 주부 불구속 입건

봉사명령 중 절도 40대 주부 불구속 입건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고 일을 하던 봉사단체 창고에서 식료품을 훔친 주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7일 식료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4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봉사단체 창고에서 라면이 든 상자를 몰래 가져가는 등 3차례에 걸쳐 2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 9월 22일 청주지방법원으로부터 특정가중처벌법상 절도죄로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경찰에서 "생활이 너무 힘들어 식료품에 손을 댔다"고 진술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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