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인도네시아인 선원 S(2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같은 국적의 선원 P(22)를 수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경북 울진 선적의 15t짜리 채낚기 어선 L호 선원으로 일하면서 지난 11월2일 오후 4시께 부산 기장군 대변항 어선부두에 계류 중이던 어선 조타실 출입문을 열고 침입, 선장 소유의 현금 30만 원과 자신들의 여권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도주 후 충남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에 불법 취업해 일하고 있었다고 해경은 밝혔다.
(울산=연합뉴스)
울산해경, 선장 돈 훔친 인도네시아 선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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