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5명 중 두 명은 자신의 재능이 뭔지 몰라 진로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중고등생 천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인 411명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몰라서 진로 결정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자신이 없어서 진로 결정이 어렵다"는 사람은 20%인 215명이었고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거나 진로 체험 기회가 적어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각각 14%와 9%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60%는 진로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적성과 흥미를 꼽았고 11%는 수입, 9%는 보람과 자아성취를, 그리고 6%는 직업의 안정성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또 진로 선택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는 직업 체험과 성격 적성 검사 등 진로탐색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설문 대상자의 81.9%가 현재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고 고민이 없다는 학생은 5.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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