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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눈, 서울 -5도…해안가 강풍특보

<앵커>

절기상 대설인 오늘(7일) 전국적으로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에도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또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져 한파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유덕기 기자! (네, 서울 여의도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눈이 많이 내렸나요?



<기자>

오늘 아침 8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발이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0시 기준으로 0.3cm의 눈이 내린 것으로 볼 수 있듯 지금까지 내린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서울지역은 낮 12시 전후로 눈발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추위에 바람도 불고 있어 시민들은 잔뜩 웅크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5도입니다.

전국적으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고, 1~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제, 어제 이틀 동안 내린 눈이 채 녹지 않은 상태에서 그 위에 또 눈이 내려 곳곳이 빙판입니다.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나머지 바다에선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해안에 인 풍랑으로 인천항 2개 항로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시는 분들은 확인하시고 터미널 나가셔야 합니다.

차를 운전할 때도 인도를 걸을 때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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