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제전망 악화로 국가신용등급이 현행 'AAA' 최고등급에서 강등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영국 정부가 정부부채 감축 목표 시한을 연장해 신용도 약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재무부는 하반기 예산계획 발표에서 경제 여건 악화로 국내총생산 대비 정부부채 비율 순감 목표 시한을 2015년에서 2016년 회계연도로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은 또 올해 경제성장률이 목표치인 0.8%에 못 미친 마이너스 0.1%에 머물러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피치는 영국의 정부부채가 2015년 회계연도에 최고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등 최고 신용등급 유지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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