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을 국민 중심으로 완전히 바꾸고, 정치의 목표를 오로지 국민 행복에 두는 민생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6일) SBS를 통해 방송된 제2차 방송연설에서 "국민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며,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행복기금을 만들어 금융채무 불이행자가 자활 의지를 갖고 신청하면 최대 70%까지 원금을 감면하고, 저리로 장기분할 상환하도록해 재기의 기회를 열어주겠다"고 박 후보는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이와함께 사교육비 해결을 위해 "선행학습을 규제하고 선행학습 평가를 완전히 금지시켜 학생들의 과도한 시험 부담을 완화하고 사교육비도 대폭 절감시킬 계획"이라고 힘줘 말해습니다.
박 후보는 특히 "학교가 지속적으로 선행학습 금지를 위반하면 학교장과 관련 교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거나 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습니다.
일자리 대책으로는 "고용률을 경제운용의 중심지표로 삼아 직접 챙기겠다"며 "근로자 정년을 60세로 올리고 해고 요건을 강화해 행복한 인생 후반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박 후보는 말했습니다.
또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새로일하기센터'를 해마다 30개씩 확대하고, 여성훈련과정 예산을 2배로 늘려서 맞춤형 일자리를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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