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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석 지경차관 "원전부품 전수조사 어렵다"

조 석 지경차관 "원전부품 전수조사 어렵다"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원자력발전소 부품이 공급된 사실이 드러났지만 정부는 부품을 전수 조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석 지식경제부 2차관은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것은 제3자 인증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며 한 발전소에 부품이 6백만 개인데 모든 계약을 전수조사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조 차관은 감사 결과 가운데 고칠 것은 조치하고 징후가 있거나 문제 소지가 있다면 조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차관은 위조 성적서가 문제가 된 부품이 원전 안전에 직결된 Q등급보다는 터빈 등 전기 설비에 주로 들어가는 A등급이 많아서 원전을 추가로 정지시킬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품을 교체중인 영광 5.6호기를 연내에 가동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렇지 못하면 내년 1월에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 벌어질 거라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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