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 악화로 사무실 매매가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내놓은 `오피스 매매동향'을 보면 3분기 오피스 매매가격지수는 2분기의 290.1보다 1.9포인트 떨어진 288.2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1분기 5.8%, 2분기 0.3% 떨어진 데 이어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입니다.
지난해 사무실 매매가격이 23% 상승하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것과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3분기 오피스 종합동향지수는 44.2로 역시 2분기 59.2에 비해 하락했습니다.
연구소는 금융시장 불안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투자심리가 악화해 가격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며 거시경제가 계속 부진하면 오피스 시장에서도 당분간 완만한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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