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춘청 중국 쓰촨성 당 부서기가 당국에서 구금된 후 조사를 받고 있는 것과 동시에 그의 후견인으로 알려진 류치바오 신임 당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선전부장이 1주일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건 연루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후진타오 국가 주석의 인맥인 류 부장은 지난달 29일 시진핑 당 총서기 중심의 새 지도부 출범 이후 첫 방북 대표단의 단장 내정 막판에 교체된 이후 지금까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습니다.
당초 중국 언론은 류 부장이 모친상을 당해 안후이성으로 가는 바람에 방북 대표단을 이끌 수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류 부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TV 예술가협회의 제5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또 중국 헌법 공포 30주년 기념행사에도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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