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에서의 핵 억제를 위한 도상훈련을 합니다.
미국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의 국방·외교 전문가들이 오늘(6일)부터 한반도에서의 핵 억제력을 점검하는 도상훈련, 즉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핵 억제 도상훈련은 지난해 처음 실시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쨉니다.
훈련 참가자들은 핵위협 시나리오에 대응한 위기 상황의 의사 결정, 확장억제 수단 동원 전제 조건 등을 점검합니다.
캐시 윌킨슨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 담당 대변인은 북한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한 양국 간 억제 전략을 발전시키고 한국에서 미국의 임무가 확고하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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