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5일) 오전 11시20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3동 장애인복지관 앞에 걸려 있던 무소속 김소연 후보의 현수막을 칼로 잘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신지체 3급 장애인인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저항하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 3발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김 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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