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재인 "국격에 맞는 대통령 되겠다"

재외국민에 지지 호소 "국적·의료·학자금 문제 개선"

문재인 "국격에 맞는 대통령 되겠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5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재외국민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 및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재외국민 투표 개시일인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와 위송방송을 통해 공개된 방송연설에서 "숲을 벗어나야 숲이 더 잘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해외에 계시는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더 잘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리더십이 무엇이고, 어떤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지도 잘 알고 계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부패와 비리로 휘청거리는 모습, 대결과 적대의 낡은 정치로 재외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국적문제, 의료문제, 유학생 학자금문제, 한글학교 확대, 해외한인 언론 지원 등 여러분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문제들이 합리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성의와 진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재외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외 공관 수도 늘리고 영사 서비스의 질도 강화하겠다"며 "여러분의 투표가 조국의 운명을 결정한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저 문재인에게 마음을 모으고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