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5일)은 성남을 배우기 위해 해외 자치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최웅기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요즘 성남시에는 해외 자치단체 대표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당과 판교의 신도시 경험을 전수받고 첨단 기업환경을 배워가기 위해서입니다.
판교의 첨단 인프라는 국내에서도 최고 수준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베트남 탱화성 대표 9명이 판교 테크노 밸리에 둥지를 튼 시스템 반도체 전문업체를 찾았습니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시스템 반도체로 한해 3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첨단 기업입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 먼 길을 온 대표단일행들.
외국인 취업이 가능한지, 그렇다면 탱화성의 전자공학도들이 이곳에 와서 기술을 익힐수 있는지, 베트남에 현지공장을 세울 계획은 없는지, 10개가 넘는 질문을 쏟아내며 한 가지라도 얻기 위한 노력을 감추지 않습니다.
[응우옌 응옥 호이/베트남 탱화성 부주석 : 이 회사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협력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주일동안 성남시를 둘러본 우즈벡 나만간시 대표단은 출국전 태양광 전문업체를 찾았습니다.
나만간시의 전기시설을 보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회사가 우즈벡 현지에 투자만 한다면 세금 감면은 물론이고, 공장부지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제안도 했습니다.
이어 폐기물 소각시설을 방문해 대규모 도시개발에 필요한 쓰레기 처리방안을 견학했습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우리 성남처럼 한 단계 앞선 첨단산업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도 하고 도시개발 도시배치와 관련된 경험을 익히려고 하는 경향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남지역은 판교 테크노벨리가 활성화하면서 등록된 벤처기업이 1천 개를 돌파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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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가 닥치면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이 더 커집니다.
용인시가 형편이 어려운 관내 주민들에게 월동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4인 가족 기준으로 월 소득이 254만 원이 안되고 재산이 1억 5천만 원 수준을 밑도는 가구입니다.
한 가구에 최고 50만 원까지 지원되는데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성남 배우자' 해외 자치단체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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