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손 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틀턴이 쌍둥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말을 인용해 케이트의 심한 입덧이 태반의 확대 혹은 임신 호르몬으로 불리는 인간융모성 생식샘자극호르몬의 과다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두 가지 경우 모두 쌍둥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고 전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이어 만약 케이트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면 출산에 따른 영국 왕실의 왕위 계승 서열 조정이 조금 복잡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정부가 성별에 관계없이 첫 자녀가 왕위를 이어받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단 1분이라도 먼저 태어난 자녀가 왕실 서열 3위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만약 제왕절개로 출산이 이뤄진다면 어떤 아기가 왕실 서열 3위에 오를지는 전적으로 출산을 담당하는 의사의 손에 좌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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