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암으로 사망한 10대 청소년은 자해를 할 위험성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스웨덴 연구진의 최근 조사 결과 암으로 부모 가운데 한 명을 잃은 청소년의 약 20%가 자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부모가 모두 살아있는 청소년 가운데서는 10%가 자해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를 수행한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행동과학자 토브 그렌클로 선임연구원은 스웨덴의 국가 사망통계를 토대로 이 같이 분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아청소년 의학지'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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