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경찰서는 5일 농촌의 빈집에 침입해 상습 절도 짓을 벌인 혐의(절도)로 오 모(32) 씨를 구속했다.
오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5시께 진주시 대평면 A(70·여)씨 집에 침입해 순금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20여 차례에 걸쳐 진주, 사천, 함안 등지의 농촌지역 빈집에 들어가 1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오씨가 카드빚을 갚으려고 방범시설이 허술한 농촌 지역 빈집만 골라 절도 짓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은 오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진주=연합뉴스)
'카드빚 때문에…' 상습 농촌 빈집털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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