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60대 노인이 숨진 지 한 달 만에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 오후 3시쯤 경남 창원시 양덕동 한 주택에서 65살 여성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집주인은 김씨가 한동안 보이지 않아 방에 가봤더니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김씨는 가족과 왕래 없이 혼자 생활해온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난 10월 고혈압약 등을 처방받은 기록이 있고 외부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지병을 앓다가 갑자기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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