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농산물도매시장이 쉬는 날 상습적으로 과일을 훔친 혐의로 59살 H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H 씨는 지난달 4일 새벽 인천 구월동의 농산물도매시장에 들어가 단감 4상자 등 20만 원 상당을 차량에 싣고 가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28차례에 걸쳐 8백만 원 상당의 과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 씨는 경찰조사에서 "훔친 과일을 친인척이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 먹었다"고 진술했으며, 최근 도벽과 관련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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