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 582일만에 풀려난 '제미니호' 선원들이 오늘(4일) 귀국일에 오릅니다.
청해부대 강감찬함의 도움으로 어제 케냐에 도착한 선원들은 건강검진과 함께 귀국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밟았습니다.
선원들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반 케냐 나이로비에서 직항 편으로 귀국길에 오르며 내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4월 30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던 싱가포르 선적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 4명은 지난 1일 선사와 해적간의 합의에 따라 한국 선원 피랍 사상 최장 기간인 582일만에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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