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6개 투자ㆍ출연기관의 노사 협의기구인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가 오늘(4일) 정오 서울메트로 사장과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나 노사 중재에 나선다고 서울 메트로가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지하철노조는 사측과의 임단협 교섭이 공사 측의 정년연장 약속 이행 거부로 결렬됨에 따라 파업 등 쟁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61세에서 58세로 단축된 정년을 공무원 정년과 연동해 다시 연장하기로 단체협약을 4차례 맺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내일부터 7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하고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만료일인 10일까지 조정이 되지 않으면 11일부터 파업 등 쟁의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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