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모텔을 임대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송모(40)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송씨 등은 지난 8월을 전후로 구미시내 한 모텔 3층 객실 7개를 임대해 성매매 여성 10여명을 상주시키며 휴대전화로 예약한 남자 손님들에게 10여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매 여성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남성들을 찾고 있으며, 신원을 확인하는대로 처벌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 최주원 생활안전과장은 "성매수 남성 대부분이 현금으로 비용을 지불해 신원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택가 등으로 퍼지고 있는 '원룸 성매매' 등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연합뉴스)
모텔 임대해 성매매 알선…업주 등 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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