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경찰서는 마약을 탄 술을 먹여 환각상태에서 사기도박을 하게 한 뒤 돈을 챙긴 혐의로 50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며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시흥시 대아동의 한 식당에서 지인에게 필로폰을 탄 술을 먹인 뒤 사기도박을 하게 해 천8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 피해자와 안면이 있던 김 씨 등은 전날 시흥시 정왕동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것처럼 가장해 접근하고, 다음날 지인을 도박장으로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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