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2시를 기해 강원 철원군과 화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강원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화천 3㎝, 철원 2.8㎝, 춘천 2.2cm 등이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밤까지 최고 5㎝의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강릉, 속초, 고성, 양양, 평창, 홍천, 인제 등 7개 시·군 산간지역에는 이날 저녁을 기해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김진철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관은 "저기압에 동반된 눈구름대가 철원, 춘천 등 강원 내륙 중·북부지역에서 눈을 뿌리고 있다"면서 "밤에 북쪽지역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서 늦은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춘천=연합뉴스)
철원·화천 14시 대설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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