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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잘랄라바드 미군 기지 공격

탈레반, 잘랄라바드 미군 기지 공격
아프가니스탄 반군 탈레반이 동부 낭가르하르 주 잘랄라바드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6시쯤 자살폭탄 차량 3대를 펜티 미군전진기지 부근에서 폭발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미군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나토 동맹군 요원들이 다쳤고, 민간인 3명과 용역직 공항보안요원 3명이 숨졌습니다.

탈레반 반군은 자살폭탄 차량 운전자 3명을 포함해 9명이 숨졌다고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밝혔습니다.

미군과 아프가니스탄 경찰은 탈레반이 기지 돌파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이나 기지 안으로 들어오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탈레반은 온라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 공격으로 항공기 1대를 파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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