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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값 다시 하락…사상 최저 수준 추락

D램값 다시 하락…사상 최저 수준 추락
PC의 핵심 메모리 반도체인 D램 가격이 다시 하락해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는 DDR3 2기가비트 제품의 11월 하반기 고정거래 가격을 0.80달러로 책정했습니다.

이는 11월 상반기 0.83달러보다 3.61% 하락한 가격입니다.

이 제품은 2010년 9월 4.34달러를 기록했으나 반도체 생산 업체가 무더기로 제품을 출하하면서 가격이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10월 하반기부터 11월 상반기 연속해 D램 고정가가 0.83달러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멈추는 듯했으나 다시 떨어진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의 비중이 큰 낸드플래시도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11월 하반기 낸드플래시 64기가바이트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4.98달러로 11월 상반기의 5.40달러보다 7.78% 하락했습니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9월 하반기 8.95% 상승한 이후 10월 상반기 17.14%, 10월 하반기 10.62% 등 오름세를 보이다 11월 상반기에 2.17% 떨어졌습니다.

업계는 D램 생산 업체가 재고 압박을 겪고 있으나 생산을 줄이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가격이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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