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가 석달 만에 1%대로 내려앉았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률은 최근 두달간 2%대를 유지하다가 이번에 다시 1%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서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들은 오름세가 이어졌습니다.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파값이 많이 올라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8.0% 상승했습니다.
신선채소는 17.5%, 신선과실은 7.0%나 각각 올랐습니다.
전기,수도,가스 같은 공공요금도 1년 전에 비해 3.7% 상승했습니다.
전세는 전년 동월 대비로 3.9%, 월세는 2.1% 올라 전체 집세는 3.3% 올랐습니다.
정부는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과 국제 유가와 곡물가격 변동성 확대 등 불안요인이 상존한다면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소비자물가 1.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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