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시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105킬로미터 해상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235톤급 중국 저장성 선적 운반선 한 척을 나포했습니다.
생선 수백 킬로그램을 운반하던 이 중국어선은 이중장부를 작성하고, 창고 구조를 고치는 수법으로 어획량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조업일지를 축소, 부실 기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이 어선을 나포해 제주항으로 압송한 뒤 선장 47살 진 모 씨와 선원들을 상대로 불법 조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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