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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박근혜 측근 이춘상 보좌관 사망 애도

문재인 측, 박근혜 측근 이춘상 보좌관 사망 애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유세 수행 도중 교통사고로 숨진 이춘상 보좌관에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진성준 민주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또 사고차량에 함께 탑승해 부상당해 치료를 받고있는 5명의 선거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숨진 이춘상 보좌관의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노영민 후보 비서실장을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고, 박근혜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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