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4월 장거리 로켓 발사 실패 이후 꾸준히 로켓 재발사를 위한 준비를 해왔고, 최근엔 해외 전문가를 은밀히 초청하는 등 로켓 발사 준비를 치밀히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의 한 고위 소식통은 지난 4월 이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 은하 3호 엔진성능 개선 시험을 수차례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장으로 로켓 동체가 옮겨진 것은 11월 중순이고, 현재는 발사장 내 조립건물에서 미사일 동체 조립과 점검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4월의 발사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해외 미사일기술 전문가들의 방북을 은밀하게 추진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국적을 알 수 없는 전문가 1명이 극비리에 방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7월에는 북한 공작원 2명이 우크라이나에서 발사체 엔진 연료공급장치와 관련된 비밀 문서를 훔치려다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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