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루손 섬에서 해저 동굴 탐사에 나섰다 실종된 한국인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필리핀 해군과 해안경비대는 오늘(1일) 낮 루손 섬 남부의 수심 60미터 해저동굴에서 한국인 김모씨와 배모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마닐라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달 28일 루손섬 마리카반 지역의 해저 동굴탐사에 나섰다가 실종됐습니다.
필리핀 마리카반 지역은 해저동굴이 많아 세계 각국의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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