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말 총선 후 차기 총리 취임이 유력시되는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민주당이 아니라 일본유신회와 손을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재는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의 연립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일본 유신회와의 연계는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또 세금과 사회보장에 대해서는 민주,자민,공명당의 3당 합의를 계속 실행하겠지만 자민당과 민주당은 기본 노선이 다르다며 연립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일본유신회와 협력할 경우 민주당이 제1당인 참의원, 즉 상원의 협조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하원인 중의원 선거로 민주당의 상·하원 의석이 달라지면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며 민주당의 분열을 예상했습니다.
아베 총재는 또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서두르고, 위안부 강제 연행과 관련된 고노 담화를 수정하기 위한 전문가회의를 설치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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