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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다음 주 택시업계 만나 설득키로

정부, 다음 주 택시업계 만나 설득키로
국토해양부는 오는 7일 국회 앞 집회 개최를 예고한 택시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집회 자제를 설득하고 요구 사항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지난 달 국회가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를 담은 법률 개정안의 본회의 안건 상정을 유보하자 7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전국 비상 합동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택시업계가 요구한 5가지 사안 가운데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를 제외한 차량 감축 보상, 부탄 가격 안정화, 기본 요금 인상, 유류 다양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국토부가 택시업계가 수용할 만한 대책을 마련하면 법안 폐기를 약속했지만 택시업계 달래기에 실패하면 이달 중 임시국회를 열어 '택시법'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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