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농구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KT가 고려대를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KT의 김현민의 플레이, 고려대 수비를 뚫고 덩크를 터트립니다.
김현민 뛰어난 탄력과 감각으로 후반에만 21점을 몰아넣었고, KT가 고려대를 83대 73으로 눌렀습니다.
이 경기에서 고려대의 2m 6cm 신입생 이종현도 강력한 덩크를 터뜨렸는데요, 팀은 졌지만, 데뷔 전에서 14점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