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월 12일 저녁 8시쯤 부산 부전동의 한 식당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여고생 17살 A양에게 술을 먹인 뒤 모텔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이후 A양에게 "성폭행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해 가족의 휴대폰과 노트북을 훔쳐올 것을 지시하고 A양이 훔쳐온 휴대전화로 게임머니 200만 원 어치를 결제하는 등 모두 3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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