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커창 상무부총리가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면담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상무부총리는 어제(28일) 베이징의 중난하이서 김 총재를 만나 중국과 세계은행 간 협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중국이 중진국 대열에 진입했지만, 도시와 농촌 간 빈부 격차가 큰 불균형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격차 해소를 위해 도시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도시화를 추진하려면 공업화와 정보화, 농업 현대화가 병행돼야 한다며 중국이 국제 경험에서 배우려면 세계은행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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